새마을지도자 단합 통해 참봉사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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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6-09-21 16:43본문
새마을지도자한마음 대회에 앞서, 김현모 성남시새마을회 회장이 지역사회의 봉사자로서 화합과 헌신, 질서와 도덕으로 건강한 사회 건설에 앞장선다는 등의 우리의 결의 선서를 받고 있다.
새마을지도자 단합 통해 참봉사 ‘UP'
2006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결속과 우의 다져
지난해 전국 246개 시·군새마을회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올 대통령상 수수에 도전하고 있는 성남시 새마을지도자들의 한마음 수련대회가 21일 성남 탄천운동장내 야구장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한마음수련대회는 조직간의 화합과 새마을운동의 자율적인 참여 분위기 조성과 회원 상호간의 정보교환으로 새로운 실천 전략을 모색함은 물론, 화합을 통해 새로운 에너지 충전에 근간을 두고 있다.
한마음대회도 개인이 아닌 새희망(수정구 새마을지도자), 새나라(중원), 새정신(분당), 그리고 직장, 문고, 교통봉사대가 한팀 구성으로 구성된 새마음 등 4개팀으로 구성, 협동심 배양은 물론, 화합과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지도자한마음대회에 참석한 내빈들.
또한, 정갑진(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부원장을 초청해 ‘변화하는 시대의 지도자 자세와 역할’에 대한 특강도 실시했다.
김현모 회장은 “문화시민, 청결운동 등 새마을운동 정신을 모토로 우리 사회의 양극화 해소와 도덕성 회복을 통해 이웃과 더불어사는 공감대를 형성에 새마을 지도자들이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가자”고 선언했다.
표창도 수여하고.
새마을 운동은 1970년대 근면, 자조, 협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경제 발전의 근간을 이뤄왔는데 지난 IMF이후, 1998년 12월말 제2의 새마을 운동을 선언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기치로 경제난 극복과 공동체사회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이날 한마음대회엔 이대엽 시장과 이수영 의장, 김태년·고흥길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및 새마을지도자 등 2000여명이 참여, 98명의 새마을지도자가 시장, 시의장, 새마을운동중앙회장 등의 표창을 수여받았다. / 최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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