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문턱 낮춰 시민의 청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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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0-07-07 11:52본문
성남시, 문턱 낮춰 시민의 청사로!!
민선5기 이재명 성남시장은 시민이 주인·소통을 중시하는 평소 시정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기존의 청사 활용을 하나씩 바꿔 가는 수순을 밟고 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시청사 꼭대기 층에 있던 시장실을 2층으로 옮겨 취임식이 있던 1일 집무를 시작했다.
시장실 이전에 따라 시민에게는 문턱을 낮추고 보다 가까이 다가가며 시장 집무실 면적은 기존 131.41㎡에서 58.48㎡로 확 줄였다.
기존 9층 시장실은 북카페로 만들어 오는 14일부터 시민에게 개방하려고 북까페 명칭 공모에 들어갔다.
또한 부시장실도 현재 9층에 있는 집무실을 대폭 축소해 2층으로 옮길 예정에 있다.
시청사 매각 방안은 전담팀을 꾸려 장기적으로 업무·상업시설로 용도 변경해 민간에 매각할 방안을 추진 중이다.
매각 이전까지는 청사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여유 공간은 시민에게 돌려주고, 공실은 공익 법인에게 임대해 세수를 증대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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