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분야 통한 지역경제 '불 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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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7-03-26 18:01본문
변봉덕 성남상의 회장(左)과 김춘호 KETI 원장(右)이 공동협력 MOU체결를 체결하며 악수를 나누고 있다.
IT분야 통한 지역경제 '불 붙나'
KETI, 성남상의와 MOU체결...공동연구 등 업무협력 확산 기대
한국전자부품연구원(원장 김춘호, KETI)와 성남상공회의소(회장 변봉덕)는 성남지역 IT전자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기술 개발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한 공동협력 MOU를 체결했다.
26일 KETI 분당 본원에서 KETI와 성남상의는 이날 공동협력 체결과 교류활성화 간담회를 통해서 전자 산업 및 관련 IT기술 교류 및 응용분야에 대한 공동연구 활성화와 함께 지역 기업에 대한 협력 및 지원성과를 더욱 확산,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조원갑 KETI 기업지원센터장은 “성남상의와의 MOU를 체결함에 따라 성남지역의 IT분야 중소벤처기업과 기술 공동개발 및 사업화 지원을 활성화 하고 전문 기술인력의 양성과 함께 국내외 투자유치 지원 등 종합적인 기업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남지역엔 중소기업청에서 지정한 전국 25개 벤처기업 육성촉진지구 중 벤처기업이 가장 많은 지역이며 IT전자분야 기업의 밀집도가 매우 높아 관련 분야 기술 개발 및 사업화에 KETI의 많은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KETI와 성남상의 MOU체결엔 KETI 부품소재 연구본부 등 3개 연구본부와 성남상의 의원잔을 구성하고 있는 30여 기업체의 CEO들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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