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 아마추어 무선국 ‘햄’ 공무원`‘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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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7-05-22 10:19본문
성남시청 아마추어 무선국 ‘햄’ 공무원 , 농촌봉사 `‘구슬땀’
자매도시 안산 '염치마을'주민들과 농사일 함께~
성남시청 공무원 무선사 16명으로 구성된 아마추어 무선국(6n0ij) ‘햄’이 지난 20일 자매도시 아산시에서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2003년 결성된 ‘햄’ 동호회는 시 재난상활실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갖춰 재난재해 예방활동을 펼치고, 성남을 찾는 외지인에게 성남시의 길 안내를 해주는가하면 각종 자원봉사에도 적극 나서고 있는 아마추어 무선사(햄) 공무원 조직이다.
이번 아산시 온양읍 염치마을 농촌봉사에 나서서는 모내기 준비로 일손이 바쁜 염치마을 주민들의 농사일을 도왔다.
성남시 아마추어 무선국 회원들은 지난해 염치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모내기부터 벼 수확 때까지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왔는데 올해에도 염치마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성남시청 아마추어 무선국(6n0ij)의 최선일(시청 공보담담관실 근무)회원은 “농촌봉사를 통해 농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농민들과 우의도 돈독해져 봉사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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