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구청,분당주택전시관 관리 엉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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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7-06-12 09:16본문
모 분양업체가 주차장 부지에 불법 컨터이너를 적치, 분양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다.
분당주택전시관 관리 엉망
불법 가설건축물, 각종 생활쓰레기 적치 등 방치(?)
분당 주택전시관 일대에 불법이 자행되고 있어 성남시로부터 사용 허가를 받은 주택협회의 도덕성이 도마에 오를 전망이다.
이 일대는 주택협회가 성남시로부터 주택공원 용도로 사용하기로 허가를 받았음에도 협회는 협약서를 무시하고 가설건축물인 콘테이너를 적치시키고 모업체 분양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전시장 건물 내부에서 발생된 폐형광등 각종 생활쓰레기가 공원부지에 적치되거나 너부러져 있고 특히, 전시장 건물의 경우, 외관은 건축자재용 전시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듯 하나 건축자재가 판매되고 있다.
여기에, 건물 3층 대부분은 복층(2층)구조로 축조 되어 있어 불법 건축물에 해당되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일고 있다.
분당구청 관계자는 “주택 공원 관리부서가 2개월마다 현장 확인을 하고 있지만 불법행위에 대해선 모르겠다”면서 “전시장 등 주택공원 일대 현장을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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