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는 올바른 국가관을 가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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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7-07-06 09:42본문
지도자는 올바른 국가관을 가져야
(한)박근혜후보, 성남지역 당원 간담회에서 밝혀
“지도자는 올바른 국가관과 정책 수반, 그리고 사심없이 헌신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지난 5일 탄천운동장 체육회관 1층에서 한나라당 경기도당의 주최로 열린 성남지역 당원 간담회에서 박근혜(전 대표)경선후보는 한 나라를 이끌어가는 대통령은 이와 같은 자세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박 경선후보는 “지금까지 국민의 마음이 흐트러진 국가가 발전한 예는 없다면서 국민들이 한마음으로 도약하려는 의지와 함께 강력한 리더쉽이 필요한데 강력한 리더쉽은 국민의 신뢰로부터 나온다”고 밝혔다.
이러한 국민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도자가 된다면 국민의 화합을 이끌어내 집권 5년 이내에 국민소득 3만불시대의 선진국 건설을 열 수 있다는 것이 박 경선후보의 전망이다.
이러기 위해선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법치주의가 올곧게 서야 하며 여기에 돈쓰는 정부가 아닌 돈을 벌어들이는 작고 효율적인 정부를 통해 국민의 세금 부담을 덜어줄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지금 펼치고 있는 줄푸세 운동이라고 설명했다.
이렇듯, 박근혜 경선후보는 경제에 특히 많은 관심을 나타냈는데 “새로운 것이 아닌 선진국에서 이미 검증된 실천이 필요하다며 쓸모없는 규제를 풀어 기업들의 마음놓고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우리나라가 법을 너무 안 지켜 경제성장 1%를 저해하고 있으며 우리의 성장 잠재력 5%와 법을 지켜나가는 전제로 한 규제 해제를 통한 성장 2% 등을 전제로 했을 때, 우리의 성장률은 7%대를 지속해야 하는데 이럴 경우, 300만개의 일자리가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이 박 후보의 지론이다.
또한, “독립운동과 6.25전쟁, 새마을운동, 민주화운동 등이 동 시대를 살아가면서 시대정신과 사명이 필요한데 오늘의 대한민국은 정권교체가 시대적 사명이며 이를 통해 자랑스런 한국을 건설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의 어깨에 올려진 사명이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박 후보는 “나의 인생은 위기 극복 과정의 연속이라고 할 수 있는데 작금의 위기에 빠진 나라를 구할 수 있도록 지지를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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