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앞둔 마지막 의정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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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7-09-20 10:01본문
대선 앞둔 마지막 의정보고
신상진 의원, 중원구 발전에 매진 약속
19일 신상진(한 중원)국회의원은 시청내 소극장에서 지역구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국정감사 등 의정활동과 시립병원 및 도시재개발 등 지역구 활동을 소개하며 “앞으로도 중원구 발전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신 의원은 노인보건센터 및 성남시립병원 건립 등 의료방면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는데 “우리나라가 오늘에 있기까지 이끌어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부족하나마 기초노령연금으로 보답하고자 한다”며 기초노령연금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곁들였다.
신상진 의원은 2005년 4월 당선, 환경노동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와 함께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한 바 있는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주민의 입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날 의정보고회는 경기도의회 박문수·방영기도의원, 성남시의회 박권종 부의장을 비롯, 황영승, 김재노, 유근주의원 등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제17대 대통령 선거일인 12월19일을 90여일 남겨 둔 상황에서 20일부터 일체의 의정보고가 금지된다.
한편, 김태년(대통합 수정)국회의원은 의정보고서를 배부하면서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또 희망 만들기를 위한 부지런한 발걸음은 365일 쉼표가 없다”면서 현장방문과 정책 간담회 등을 더욱 활발히 전개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민주노동당도 최성은 시의원을 중심으로 시립병원 설립과 우리집에서 더 가까운 도서관 만들기 운동, 비정규직 차별 철폐 등 희망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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