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 나누기’로 행복한 지역공동체 만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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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0-10-20 11:12본문
‘사랑의 쌀 나누기’로 행복한 지역공동체 만들어가요
신구대 사회봉사단 어려운 이웃에 쌀 직접 배달
성남시내 신구대학 교직원과 학생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이 ‘지역공동체 행복나눔운동’의 일환으로 오는 21일 오전 10시 중원구 금광1·2동 주민센터에서‘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전개한다.
이날 신구대 사회봉사단(단장: 김길준) 50명은 백미 10㎏, 500포(1천1백만원 상당)를 금광1·2동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홀몸 노인 댁과 장애인 거주 가구 등 200가구에 직접 전달한다.
지난 2005년 결성된 신구대 사회봉사단은 그동안 사랑의 집짓기, 해외봉사활동, 소망재활원 자원봉사 활동 등을 펼쳐 지역사회에 행복을 전파해 왔다. 돌아오는 이번 겨울에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연탄도 배달할 계획이다.
김길준 신구대학 사회봉사단장이자 학생처장은 “학교 예산 편성시 해마다 봉사비를 따로 책정해 교직원과 학생들이 소외계층의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나눔문화 확산 운동을 펼쳐오고 있다”면서 “앞으로 매년 쌀 나누기 행사를 전개해 나누는 기쁨을 이웃과 함께하고 쌀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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