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신당, 대선 필승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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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7-11-27 10:26본문
▲김태년(통합신당 수정)의원 등은 지난 26일 대통령선거일인 내달 19일까지 공식적인 선거운동을 펼치게 될 대통합민주신당 성남시수정구정당사무소 현판식을 갖고 있다.
통합신당, 대선 필승 다져
선거사무소 개소식 갖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 예정
25일여 앞으로 다가온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통합신당수정구정당사무소(위원장 김태년)가 지난 26일 개소식을 갖고 오는 12월19일까지 공식적인 대통령 선거 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태년 위원장은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통일시대를 여는 대통령이 될 것이고, 가족 행복과 국민 행북을 이루기 위해 대통령이 되고자 한다”며 “수정구를 중심으로 성남시 전체가 정동영 대통령 후보의 당선을 위해 뛰고 또 뛰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통합민주신당이 발동이 늦게 걸렸지만, 함께 손잡고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를 만든것 처럼, 역전의 명수가 될 수 있다"면서 "17대 대통령 선거에서 대역전의 신화를 성남시 수정구에서부터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년 위원장은 “대통합민주신당 정당 사무소가 행복은행이고, 여기 모인 모든 사람들이 행복 배달부가 되어 국민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지도자를 뽑는 대통령 선거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덧붙여 말했다.
정당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이용희 국회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대통합민주신당이 대통령 선거에서 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야 하며, 돈 안쓰는 선거, 정책으로 대결하는 새로운 선거문화의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정당사무소 개소식에는 대통합민주신당 성남 수정구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을 비롯해 총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역 선거대책위원회 간부 임명장 수여식 및 현판 테이프 커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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