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만족 서비스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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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7-12-24 04:24본문
▲지난 23일 사)한국세탁업중앙회 경기동부지회 2007년 송년의 밤 행사에서 강선장 본부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세준 지회장이 새롭게 선출된 지부에 승인장을 전달하고 있다.
고객 만족 서비스 '쭉~'
세탁업경기동부지회 '송년의 밤 행사'...기술자격증 취득 교육 지속
사)한국세탁업중앙회 경기동부지회 2007년 송년의 밤 행사가 강선장 (한)경기도당동부지구 본부장과 이병렬 도의원 등 내빈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3일 동 회 교육실에서 개최됐다.
분당 및 하남지부장의 승인장 전달과 함께 지회의 발전에 공로가 있는 회원들에 대한 표창 수여 등이 이어진 이날 송년의 밤 행사에선 특히, 피혁세탁전문연구업체인 그린벨리의 지원으로 힘입어 어려운 회원의 자녀 등에 대한 장학금도 전달됐다.
임세준 지회장은 “지난 한해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지회의 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성원과 노력을 다해 주고 있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그러나 아직도 공중위생법에 의한 회수기 설치와 기술 및 대 고객 서비스 혁신이 요구되고 있는 만큼 회원들의 단결된 모습이 계속 요구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임 회장은 “세탁업도 국가기술자격증을 요구하는 법안이 국회 계류 중인 만큼 회원사들의 자격증 획득을 위해 2009년도에도 교육 사업을 강화, 시대가 요구하는 맞춤서비스를 갖춰나가자”고 덧붙였다.
▲세탁업 경기동부권 지회장들.
강선장(한나라당 성남시당협위원장)본부장은 “IMF보다 더욱 어려운 경제 환경으로 인해 서민경제와 밀접한 세탁업의 경제적 피해도 많을 것으로 사료된다”면서 “세탁업자의 애로사항을 품을 수 있는 위치가 된다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다가오는 총선 출마를 시사했다.
이병렬 도의원도 “희생과 봉사로 고생을 많이 한 세탁업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뒤로 하고 기쁘고 즐거웠던 일들만 기억하고 세탁업이 날로 번창하길 기대한다”고 축하했다.
한편, 장기자랑 등이 펼쳐진 이날 송년의 밤 행사에서 세탁업 회원들은 준비된 따뜻한 국과 한잔의 술잔을 기울이고 담소를 나누며 지난 한 해를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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