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미덕’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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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8-01-07 21:26본문
‘나눔의 미덕’ 실천
ABN, 초·중등학교 급식비 3억5천여만원 지원
(주)아름방송네트워크가(대표이사 박상영) 3일 오전 분당구 정자동 아름방송 본사에서 성남교육청 임학수 교육장과 전영수 경기도교육위원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시 소재 84개 초·중등학교에 급식비 2억5천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아름방송은 2007년 4월, 9천 5백만 원을 1차로 성남교육청에 지원했으며 이후 경제사정 악화로 결식학생 수가 늘어나자 추가로 2억 5천 5백만 원을 지원금으로 전달해 2007회계 연도에만 총액 3억 5천만 원을 지원했다.
박상영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불우한 학생들을 위하여 지속적이고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앞으로 계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임학수 성남교육청 교육장도 “성남시를 대표하는 방송사인 아름방송의 나눔의 실천이 미래의 주역을 양성하는 탄탄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특히 이번 급식비 지원은 예년과 달리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어려운 환경에 있는 중학생에게도 확대 지원돼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전영수 경기도교육위원회 의장 역시 “아름방송의 급식비 지원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이 급식비 걱정 없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게 됐다. 학생들을 대신해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아름방송은 지난 2003년부터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학생과 가정에 도움을 주기위해 매년 학교 급식비를 지원해 오고 있다.
한편 (주)아름방송네트워크는 사회복지단체 지원, 초·중·고등학교 장학금 지원, 산학협동 프로그램 실시 등을 통해 ‘공공의 이익’을 실천하고 있으며 사회복지단체 및 정보 사각지대에 있는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방송 및 인터넷 서비스 요금을 면제해 주는 등 다양한 요금감면 정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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