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현장에서 답 구하는 지역사랑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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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0-11-16 09:57본문
성남시 현장에서 답 구하는 지역사랑 행정
동장 48명, 매일 현장 누비며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 청취
성남시는 48개 동주민센터 동장들이 지난 8월부터 매일 지역 골목골목을 다니며 현장행정을 펼쳐 시민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시정에 대한 민원도 점차 줄이는 효과를 내고 있다.
지난 4개월여간 각 동장들은 주민현장을 찾아가 공공시설물 파손 등 시민이용 불편사항을 개선해주고, 생활쓰레기 신속 처리, 방범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 강화, 단독주택 밀집지역의 폐 케이블·전선줄 정비 등 모두 2만1천660건의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시정에 반영했다.
특히, 이재명 성남시장과 각 동장 등이 함께 지역현장에서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 시정의 답을 구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는 사랑의 손길을 전해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요구하기 전에 시민의 불편사항을 미리 찾아서 해결하기 위해 ‘시민 소통행정’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추진성과를 분석해 연말에 우수동장과 공무원을 표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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