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분구, 총선 이후 논의 > 주요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주요뉴스

분당 분구, 총선 이후 논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08-01-21 09:39

본문

000492.jpg

분당 분구, 총선 이후 논의

이 시장, 분당구 연두 인사회 '쾌적환 환경 조성에 역점둘 터'

판교개발에 따른 성남시의 분당 분구 관련 계획이 여론수렴이 완성되지 않았다는 완강한 저항에 부딪혀 더 이상의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4.9 총선 이후에나 재논의가 있을 전망이다.


지난 18일 분당구청 구내식당에서 열린 성남시장의 마지막 연두 새해인사회에서 고흥길(한 분당갑)의원의 ‘판교 개발에 따른 분당의 행정구역을 동서로, 또는 남북으로 분구하려는 계획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이 아직 미흡하다’는 지적에 대해 이대엽 시장은 “총선이 끝날 때까지 일절 논의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000494.jpg또한 주민들은 ▲분당동 주민자치센터의 공간 부족, ▲경노당 발마사지기 보급, ▲양현교의 경관 조명설치, ▲신청사의 공기단축 등을 건의했는데 분당구는 이를 종합적으로 검토,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새해 인사에서 이대엽 시장은 조화와 균형있는 미래 지향적 도시개발 등 6개분야의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하면서 구미동 송전탑 지중화, 정자동 종합직업센터 건립 및 야탑동의 시니어 직업훈련선테 건립 사업을 시정의 연속성 위에 일관성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청소년 복지증진과 교육개선을 위해 청솔초교에 영어체험센터 설치, 가)구미고 건립을 추진하는 한편, 시민건강과 복지향상을 위해 분당 노인종합복지센터와 정신건강종합센터 및 장애인복지시설을 건립하겠다고 설명했다.


000493.jpg

이외에도, 분당천 상류 자연형 하천으로의 정비, 탄천변 비오톱 설치 등을 조성함은 물론 동원~대장동간 도로의 6차선 확장, 매송~벌말간 도시고속화도로 지하차도 설치, 경부고속도로 2개 차로의 진입 전용도로 개설 등의 도로의 간선망 확충으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시정을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url 복사 카카오톡 공유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텔레그램 공유 네이버 밴드 공유 라인 공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성남도시신문 l문화공보부 등록번호 다-1049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1989년 4월 19일
인터넷신문 : 성남도시신문 | 등록번호 경기 아 00011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2005년 10월 21일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87 (주)도시플러스 전화 : (031)755-9669, e-mail: press8214@hanafos.com 법인사업자 660-81-00228

Copyright ⓒ 2001 sungnammail.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