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도시 건설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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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8-01-16 18:51본문
행복한 도시 건설에 박차
이대엽 시장, 새해인사회 두번째 중원구청 방문
이대엽 시장은 새해인사회 두번째로 16일 중원구청을 방문, 시정의 연속성을 바탕으로 행복한 도시건설에 헌신하겠다고 시민들과 약속했다.
이를 위해 중3구역 도시정비사업을 3월에 착공하고 은행2동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시행자선정 등의 행정절차를 무리없이 진행함은 물론, 착공식을 가진 여수동 시청사와 시의회청사는 고품격 행정서비를 제공하는 한편으로 상징성을 가질 수 있도록 건립하는데 초첨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노인보건센터, 어린이전문도서관, 화합의 광장, 체육시설 확충 등을 통해 쾌적한 환경의 중원구 건설을 약속하면서 시민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중원구 시민들의 가장 애로사항도 주차 등 교통난. 윤석현씨는 상대원동 일원에 건립 예정인 주차장에 대해 성남시의회가 지난 예결위에서 예산을 삭감되엇다며 주차장 건립 사업의 재추진을, 장순희씨는 공단로를 잇는 운촌로의 도로 확장 공사를 각각 요청했다.
또한, 박평원씨는 하대원 일대의 전선지중화 공사 지연으로 인해 이와 연계된 인도 정비가 늦어져 미관 저해와 함께 시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며 조속한 착공을, 고희영 의원은 쓰레기 투기와 무분별한 주차단속 등에 대한 정책마련을 요구했다.
한편, 이날 새해인사회에는 이대엽 시장과 한창구 구청장을 비롯, 신상진 국회의원 박권종 부의장과 시청 간부 공무원, 각동 유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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