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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광저우아시안게임 ‘펜싱2관왕 남현희 선수 귀국’

제16회 광저우아시안게임 펜싱2관왕 남현희선수가 11월29일 이재명 성남시장에게 귀국 보고차 성남시청을 방문했다.

남현희 선수는 아시안게임에서 획득한 금메달을 이재명시장 목에 걸어주며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이재명 시장은 “남현희 선수는 성남여중과 성남여고 출신으로 우리시뿐만 아니라 국가의 명예를 드높인 향토 선수”라면서 “앞으로 펜싱종목이 후배양성을 잘해서 성남을 대표하는 종목이 되길 바라며 펜싱은 앞으로도 발전가능성이 높아 시에서도 집중지원 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남현희 선수가 자랑스럽다. 정말 큰일을 해냈다”고 격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