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구 변화 '양심을 걸고 해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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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8-02-18 09:22본문
수정구 변화 '양심을 걸고 해낼터'
신영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정직·순수' 밑거름
제18대 총선을 5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그 어느때보다 공천을 놓고 치열한 가운데, 20여명의 후보들이 난립한 성남수정구에서 한나라당 예비후보 신영수 후보가 제일 먼저 선거 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성남시 수정구 한나라당 예비후보인 신영수 후보는 16일 오후3시에 선거사무실을 열고 “사회적인 힘이 있고 자신을 믿는 힘이 있기에 양심을 걸고, 수정구를 ‘확’ 바꾸겠다”며 총선승리를 다짐했다.
그러면서 신 후보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고 전제, “정직함과 바르게 사는 것. 그리고 순수함 등이 이 사회를 지킬 것으로 믿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미래와 본시가지인 수정구의 미래를 바꿀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을 호소하기도 했다.
축하해 주기 위해 참석한 김완창 전 시의원은 축사를 통해 “큰일을 해본 사람만이 큰일을 할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으며 전 호남향우회 김현기 회장은 “충청사람이 아닌 호남사람이지만 시민화합 협의회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해 노심초사하는 모습과 신영수의 성품을 알게 되었다”며 “고도제한 완하 등 많은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는 사람”이라며 치켜 세워 주었다.
한편, 이날 이수영 시의장을 비롯한 외부인사와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성료를 이룬 가운데, 가수 유심초와 백영규씨가 축가를 부르는 등 한껏 분위기를 돋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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