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특성에 맞춘 봉사 실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08-02-27 14:35본문
▲지난 23일 상대원3동복지관 내 성남치매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열린 사)한국참사랑복지회 제16차 정기총회에서 사무국 직원이 지난 2007년 사업의 내역을 설명하고 있다.
지역 특성에 맞춘 봉사 실천
사)한국참사랑복지회 김광배 현 이사장 연임
국내 굴지의 대기업인 포스코의 사회참여 프로그램인 ‘간병 사업’을 유치하는 등 성남지역의 대표적 사회복지법인인 사)한국참사랑복지회의 이사장으로 김광배 현 이사장이 연임, 오는 2011까지 이끌어 갈 예정이다.
지난 23일 상대원3동복지관 내 성남치매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개최된 사)한국참사랑복지회 제16차 정기총회에서 총회원 106명 중 72명이 회원이 참여, 만장일치로 김광배 이사장을 재신임했다.
김광배 이사장은 “성남지역 특성에 맞추어 참주인인 시민, 어르신, 자원봉사자들이 사랑과 행복을 가득 채울 수 있도록 하는 복지회의 이념를 실천하고자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이외에도, 참사랑복지회는 정기태(오크플러스 대표), 이영규(한국해양환경관리공단 환경본부장), 김 훈(태청S&F 대표), 지관근(성남시의회의원), 마선식(성일종합건재 대표), 방영기(경기도의회의원), 김일규(금란재 대표), 방성환(노무법인 정성대표), 안상현(토마토전자 대표) 등을 새롭게 이사로 각각 선출했다.
참사랑복지회는 2007년도 사업을 승계, 성남재가노인복지센터, 상대원어린이집, 성남치매노인주간보호센터, 성남가정봉사원교육훈련원, 노인돌보미바우처사업단, 포스코간병사업단, 참사랑도우미파견사업단 및 청소년서비스사업단 등의 사업을 2008년에도 차질없이 운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사)한국참사랑복지회는 지난 1991년부터 건강하고 복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아동 및 지역복지와 노인복지를 실시해오고 있는 비영리 사회복지 전문 법인이다. / 최영록 기자 cyr5694@hanafos.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