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구 발전 위한 씨앗 될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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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8-02-25 13:21본문
수정구 발전 위한 한알의 씨앗 될터
전석원 예비후보 개소식...교육 및 노인복지 등 중점 추진
“한알의 씨앗이 광야를 푸르게 하듯 역동적인 변화의 바람으로 행복한 성남, 풍요로운 수정구를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2004년 총선에 도전, 낙마를 경험한 바 있는 전석원 예비후보는 “와신상담의 심정으로 자율방범대, 교통질서연합회, 생활체육회 등의 활동을 통해 지난 4년을 준비했다”며 4.9총선에 도전장을 내밀며 지난 23일 개소식을 가졌다.
전석원 예비후보는 “중원구와 분당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수정구의 교육문제 해결과 함께 고령화 사회에 따른 노인정의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 노인복지문제를 중점과제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전 예비후보는 “전북 옥구에서 태어나 유년기와 학창시절 등 삶의 전부를 성남과 함께 해 왔다”면서 “김대중 대통령 선거 당시 정치에 입문, 20여년의 정치 활동의 경험과 노력을 살려 민주평화개혁세력의 변화와 개혁을 이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전 예비후보는 “성남은 사통팔달, 남한산성을 비롯한 관광자원 등 무한한 발전가능성을 품고 있는 곳이지만 개발제한구역 등 토지 이용 규제와 공간협소 등의 악제가 산적하고 있다”면서 “이런 악제를 발현할 수 있는 힘이 채워져야 수정구 발전도 개화할 수 있다”며 자신이 적임자라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엔 정대철 통합민주당 상임고문과 남궁원 배드민턴연합회장, 장영하 호남향우회장 등 내빈과 당원 500여명이 함께 했는데 이들은 “한나라당의 독주를 막기 위해선 풍부한 경험과 능력을 갖춘 전석원 예비후보가 성남의 미래를 열 것”이라며 개소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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