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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변신은 무죄
인조잔디구장으로 탈바꿈,개장 앞둬

성남시는 스포츠 활성화를 통한 시민의 화합 및 건강증진을 위하여 지난해 10월에 착공한 “성남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인조잔디구장”을 오는 25일 새 단장하여 개장한다.

그동안 단조롭게 운영되던 보조구장을 인조잔디구장으로 새 단장하여 국제규격에 적합한 축구장 및 풋 살 경기장 1면, 게이트 볼장 1면, 족구장 1면, 야외 농구장 2면 등을 추가로 정비, 보다 좋은 시설을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전한 스포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여건을 제공하였다.

개장식은 오는 25일 “제18회 중원구청장배 생활체육 축구대회”개최 시 함께하며, 인조잔디구장의 사용료는 평일 6만원, 토요일(공휴일) 8만원으로 1회 2시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