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산업단지관리공단, 경제 살리기 한뜻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1-01-03 15:31본문
성남시·산업단지관리공단, 경제 살리기 한뜻
이재명시장,투철한 기업가정신이 성남경제 살리는 희망
성남시는 지난 30일 오후 3시 2층 시장실에서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성남경제를 살리기 위해 중소기업을 활성화해야한다는데 뜻을 함께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의 이범택 이사장 등 5명과 이재명 성남시장, 시 관계 공무원 등 10명이 참석했다.
참석 기업인들은 이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인들이 앞장서 나갈 뜻을 밝히며 공단 내 중소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교통 문제 해결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성남시측은 지속적으로 현장중심의 지원행정을 추진해 개별기업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중소기업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기업인이 마음 놓고 기업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이재명 성남시장 또한 간담회 자리에서 “중소기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의 성장 동력을 찾아가다”며“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시민들의 일자리 창출 등 실질적으로 지역경제를 선도하고 있는 여러분들의 투철한 기업가 정신이 성남경제를 살리는 기회와 희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일대182만3천㎡ 부지의 성남산업단지에는 3천여 개의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이 입주해 있고, 4만여명의 근로자들이 일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