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다문화가정 대상 ‘엄마랑 아이랑 함께하는 공예수업’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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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01-20 12:05본문
성남다문화가정 대상 ‘엄마랑 아이랑 함께하는 공예수업’운영
중원구 ‘해피 코리아 해피 성남 2011’
성남시 중원구(구청장 정중완)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해피 코리아 해피성남 2011 사업’의 하나로 오는 21일부터 매주 금요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중원구 금광동 소재)에서 ‘엄마랑 아이랑 함께하는 공예수업’을 운영한다.
‘엄마랑 아이랑 함께하는 공예수업’은 결혼 이주여성과 그 자녀들에게 필통, 찻상 등을 만들어보는 기회를 제공해 한국 사회의 빠른 적응과 문화적 이해를 돕는다.
지난해 10월부터 운영하기 시작한 이 공예수업은 참여한 결혼 이주여성들의 호응이 커 올해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남시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은 무료로 수강할 수 있고, 20일까지 선착순 10팀(20명)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중원구는‘엄마랑 아이랑 함께하는 공예수업’외에도 아카데미교실, 방학틈새강좌 등 결혼이민자 및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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