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여름 생태문화캠프는 남한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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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8-07-21 14:26본문
신나는 여름 생태문화캠프는 남한산성!
도내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8월 11~16일까지
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대표이사 표영범)은 여름방학을 맞아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도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남한산성 생태.문화캠프’를 운영한다.
보잉코리아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후원하는 이번 생태.문화캠프는 △1기(8.11~8.12) △2기(8.13~8.14) △3기(8.15~8.16) 등 1박 2일 일정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캠프에서는 남한산성의 울창한 숲과 계곡을 다니며 나무 숨소리 들어보기, 풀.꽃 이름 알아맞히기, 계곡생물 관찰하기 등 자연탐사를 비롯해 야간활동으로 별 관찰하기, 밤의 소리 들어보기, 밤의 생물 찾아보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또 남한산성의 역사 알아보기, 역사 퀴즈 대회, 남한산성 유적지 탐방 등 역사체험과 재미있는 모둠별 활동도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7월 27일까지 재단 홈페이지(www.ggaf.or.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받으며, 각 기수당 80명씩 총 24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컴퓨터 추첨을 통해 7월 28일 재단 홈페이지에 최종 참가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표영범 재단 대표이사는 “남한산성이야말로 수도권 최고의 역사.생태.문화의 보고로서, 이번 생태문화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생태적 감수성을 일깨워주고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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