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생활민방위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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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8-07-14 10:14본문
찾아가는 생활민방위 교실
어린이, 주부, 어르신 대상 각 전문가 초빙 - 안전의식 생활화 유도
성남시 중원구(구청장 강효석)는 지난 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상대원1동 복지회관과 대하초등학교 등 총 8곳을 돌며 주부, 어르신, 청소년, 어린이 등 총 4천29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활민방위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 구는 각 전문가를 초빙, 어르신에게는 건강관리 요령을, 어린이 및 주부에게는 교통안전에 대한 교육을, 청소년들에게는 여름철을 맞아 빈번하게 일어나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해 안전의식 함양과 안전의식 생활화를 유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생활민방위 교실은 재난재해의 취약 계층인 주부, 노인, 어린이, 청소년 등에게 일상생활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등 안전 부주의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각종 재난재해 발생시 응급조치 요령 등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배양시키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성남시 분당구(구청장 이봉희)는 지난 8일 탄천초등학교에서 5학년 70여명을 대상으로 장마철 태풍호우에 대비하는 행동요령, 폭염을 건강하게 이기는 방법, 물놀이 안전수칙 등 다양한 주제로 어린이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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