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주인인 행복한 복정동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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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01-21 16:03본문
시민이 주인인 행복한 복정동 만들기
주민과 함께하는 시민행복 책임행정 추진
복정동은 작년 5개월여 동안 동장 일일현장행정을 추진하면서 주민의 입장에서 애환을 청취하고 지역의 변화를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올해도 시민행복 책임행정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주민의 소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주민 모두가 주인으로 존중받는 변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복정동 주민센터(동장 한경옥)는 매주 수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지역 실정에 밝은 유관기관단체장과 함께 주요 민원 발생지와 파출소, 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지역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있다.
1월 둘째주에는 주민자치위원장과 통장협의회장이 참여하여 8건의 생활민원을 해결하고 복정파출소(소장 경성현)를 방문하여 위례신도시로 편입되는 창곡동 지역의 치안문제와 2010년도 복정파출소 업무실적등을 청취하였으며, 셋째주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새마을부녀회장이 참여하여 9건의 생활민원 해결과 복정제1경로당(회장 정재웅)을 방문하여 한파에 따른 어르신들의 건강을 당부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복정동은 앞으로 지역 문제는 지역주민이 가장 잘 알고 있을 것이라 판단하여 시민의 입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유관기관단체장과 합동으로 지역사랑 운동을 전개하여 시민이 주인인 행복한 복정동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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