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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서，전의경 위문행사 개최

“전의경 생활문화 개선”을 위한 행사

성남수정서 전의경어머니회(회장 이명숙)에서는 2011년2월14일(월) 17:00 성남수정경찰서 구내식당에서 경찰서장 및 전의경 등 120여명이 참석하여 그 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행사는 설 연휴 특별방범활동과 구제역 경비근무 등에 동원 격무로 지친 수정서 전·의경들을 위해 어머니회회원 10명이 저녁식사를 만들어 제공하고, 생일자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등 “전·의경 생활문화 개선을 적극 실천” 으로, 밤낮없이 지역 민생치안에 동원된 대원들의 사기를 높혔다.

한편, 김용수 경찰서장은 대원들 개개인에게 소원수리를 실시하고, 내 자식, 내 형제같이 보살펴야 한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전의경들이 자부심과 긍지, 지속적인 관심아래 활기차게 복무할 수 있도록 사랑으로 대해주어야 한다며 자체사고 없는 경찰서를 만들자고 강조하고 “전의경 생활문화 개선”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였고, (수정경찰서 최근 6년 무사고)이명숙 성남수정서전의경어머니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의경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는 분기 1회씩 식사 제공 등을 통해 노고를 위로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