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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민속5일장 축제” 개최

전국에서 가장 큰 전통민속5일장인 모란장, 10월 4일 축제 열려

성남시 시승격 35주년을 맞이하여 전국에서 가장 큰 전통민속5일장인 모란장에서 다음달 4일 전통민속놀이와 대중가요 공연, 흥겨운 볼거리 등 체험행사로 ‘모란민속5일장 축제’가 열린다.

전통 민속예술과 현대적 감각의 예술 공연으로 선보이게 될 이번 축제는 모란민속5일장축제진위가 주최하고, 성남시와 모란민속5일장상인회가 후원한다.

시민, 상인, 관광객 등이 행사장을 가득 메울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축제는 전통민속마당으로 5일장 대한 추억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줄타기, 오리뜰농악, 널뛰기, 떡메치기, 윷놀이, 각설이 등으로 축제분위기를 한 것 돋구고 축하공연으로는 시립국악단 공연, 민요가수 김세레나, 추억의 대중가요 체리보이, 이순림무용단, 경기민요, 동 주민자치센터 동아리팀 공연과 부대행사로는 성남미술협회에서 가훈· 사자성어 써 주기, 그림그리기 시연 등이 펼쳐진다.

성남시는 이번축제를 통하여 모란민속5일장을 시민화합의장으로 만들고 시의 위상을 높여 성남시의 명품 관장자원으로 만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