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서울 맟춤형 직행버스 운행 > 주요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주요뉴스

판교-서울 맟춤형 직행버스 운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1-03-07 18:11

본문

판교 ―서울 맟춤형 직행버스 운행

출근시간 3개노선 11대 운영

성남시는 지난 6일 판교신도시 입주민의 불편을 덜어주고자 판교신도시에서 출발해 서울 도심으로 운행하는 맞춤형 직행버스 운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 2일부터 오전 7~8시대 운행하고 있는 맞춤형 버스는 9300번(판교벌말육교→서울역) 2대, 9003번(판교운중동→서울역) 4대, 9000번과 9001번(분당이매한신→서울역) 5대 등 3개 노선에 11대이다.

9300번과 9000번·9001번은 각각 성남 도촌과 용인 죽전에서 출발하던 버스 중 일부를 출근시간에 판교에서 출발하도록 조정한 것이고, 9003번은 출근시간대 집중 배차하는 방식으로 운행된다.

지난해 초 입주가 시작된 판교신도시의 경우 광역교통체계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출근시간대 일부 노선의 평균 혼잡률(버스 정원대비 승객 백분율)이 160%이 넘었다.

이 때문에 이미 분당에서 만차되기 일쑤이고, 일부 차량은 아예 판교를 무정차 통과하면서 판교신도시 입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성남시 관계자는 “지난 2일 맞춤형 버스 운행 첫날, 가장 혼잡을 빚는 분당이매한신 정류장에서 대당 40~60명, 판교벌말육교 정류장에서 대당 평균 45명이 탑승하면서 혼잡이 다소 개선됐다”면서 “그러나 아직 미흡하다고 보고 버스를 추가 투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url 복사 카카오톡 공유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텔레그램 공유 네이버 밴드 공유 라인 공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성남도시신문 l문화공보부 등록번호 다-1049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1989년 4월 19일
인터넷신문 : 성남도시신문 | 등록번호 경기 아 00011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2005년 10월 21일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87 (주)도시플러스 전화 : (031)755-9669, e-mail: press8214@hanafos.com 법인사업자 660-81-00228

Copyright ⓒ 2001 sungnammail.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