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역위원장“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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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03-07 17:30본문
민주당 지역위원장“경쟁 치열”
성남 중원구,허재안 경기도의회의장 등 6파전
성남 중원을 비롯 안양 동안을, 용인 기흥구, 안산 단원을, 여주·이천 등 민주당 경기지역 5개 지역 사고지역위원회 공모에 19명이 신청을 했다.
6일 민주당 경기도당에 따르면 경기 지역은 성남 중원 6명, 안양 동안을 3명, 용인 기흥구 4명, 안산 단원을 5명, 여주·이천 1명 등 5개 지역에서 19명이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성남 중원 지역은 허재안 도의회 의장, 이상락 전 국회의원, 정형만 전 도의원, 정환석 전 도의원, 김재갑 전 2004년 국회의원 경선후보, 장영하 변호사 등 6명이 신청해 경기도내 최고를 기록했다.
안양 동안을 지역은 이정국 전 안양동안을 지역위원장, 이종태 전 중앙당 사교육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지대우 12대 민주평통 안양시협의회장 등이 등록했으며 용인 기흥구는 김민기 전 용인시의원, 윤승용 전 청와대 홍보수석, 김대숙 전 도의원, 정은섭 변호사 등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안산 단원을 지역은 황희 중앙당 부대변인, 주동현 치과의사, 임종인 전 국회의원, 부좌현 전 안산시장 후보, 윤석규 국회의원 경선후보 등이 도전장을 냈으며 여주·이천 지역은 홍헌표 전 민주당 지역선거사무소장이 단독후보로 등록했다.
민주당 중앙당은 8일부터 당조직강화특별위원회를 개최해 서류심사를 하고 최고위원회에 상정해 사고지역위원장을 선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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