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 감성경영,공직사회 新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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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03-28 11:00본문
이재명 성남시장 감성경영,공직사회 新바람
공무원 200명과 함께 아이다 뮤지컬 관람
이재명 성남시장의 감성경영이 성남시 공직사회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고 있다.
이 시장은 자칫 경직되기 쉬운 공직문화를 부드럽고 소통이 잘되는 효율적인 공조직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내부전산망의 ‘의견수렴’난을 통해 직원들과 수시로 격의 없는 대화의 장을 열어 직원들을 감싸 안는 ‘감성 경영’을 펼치고 있다.
지난 3월 25일 오후에는 200명 공무원과 함께 시청 구내식당에서 간담회를 겸한 저녁 식사 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아이다’를 함께 관람해 공무원들에게 이날 공연내용 만큼이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시장과 함께 뮤지컬관람’에 앞서 시는 내부전산망을 통해 댓글달기 방식으로 8급 공무원 200명을 선착순 신청 받았는데, 접수 1분 36초 만에 접수 마감됐을 정도로 이재명 시장의 신선한 감성 경영 아이디어 제안은 공무원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성남시 공무원들은 의견수렴란을 통해 “소통, 소통하는데 이런 것이 진정 소통인 듯 하다”“성남시 변화의 바람, 정말 살맛나고 근무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 조성에 힘 써주는 시장님 넘 넘 감사하고, 우리시의 미래가 정말 기대된다”“공직생활 35여년하면서 직원들을 배려하는 이러한 신선한 행사는 처음 본다”“의견수렴란에 시장님 이름 석자 있는 것으로도 마냥 행복한데 만남까지 제안하니 더 많이 행복하다”는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시민과의 소통도 중요하지만 시민의 공복으로 성남시를 꾸려나가는 공무원들이 신바람 나게 일하는 조직문화가 이뤄져야 시민이 행복한 성남시가 된다”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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