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장개척단 북아프리카와 중동 시장을 누비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08-11-18 13:33본문
성남시장개척단 북아프리카와 중동 시장을 누비다
총 891만불 상담 성과·250만불 수출 계약 체결
성남시는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북아프리카와 중동에 관내 5개업체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총 891만불(125억원)의 상담 성과와 250만불(35억원)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2008 북아프리카 및 중동 시장개척단’으로 파견된 관내 업체는 크레오, 화란인더스, 제트플러스, 스타일리쉬피플, 자스텍 등 5개 업체로 이들 업체는 이란의 테헤란,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 이집트의 카이로에서 전기머리인두기, 자동차 진단기, 배압제거 역류방지장치 등의 물품을 소개하고 종합상품 상담을 통해 총40건 250만불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손목시계와 산업용가습기는 현지에서 독점계약을 요구받는 등 관내 파견업체들은 그동안 수출 불모지였던 북아프리카와 중동 시장을 뜨겁게 달궜다.
성남시는 이번 시개단을 통해 업체당 20명 내외의 바이어를 섭외해 얻어진 결과를 토대로 실질적인 계약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속 조치를 강화할 예정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