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103개 시설물 전산화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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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9-01-28 10:40본문
성남시, 103개 시설물 전산화 작업
지리정보 활용 쉬워진다
성남시는 금년 12월 완료를 목표로 총사업비 63억원을 들여 도로 및 상.하수도 등의 103개 시설물에 대하여 전산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사업의 DB구축은 현재 83%완료 되었으며 인트라넷 지리정보 활용 시스템을 통하여 지난해 10월 성남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한 결과 현재 7천2백여 건 접속에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 확인원 등 각종 대장 정보의 조회가 1만8천여 건, 지적도 등의 도면출력이 2천6백여 건에 달하는 등 업무의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시는 DB구축 잔여물량인 17%에 대하여 조사요원 25명을 투입하여 3개월간의 일정으로 조사 중에 있으며, 시설물에 대한 위치조사는 실측과 측량장비를 활용한 위치 값 조사와 시설물의 종류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사 완료된 데이터는 DB화하여 현재 개발 중에 있는 「도로굴착복구관리시스템」과 「지하시설물 통합관리시스템」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게 됨으로써 사업이 완료되는 실용단계에 접어들면 성남시의 지리정보는 손쉽게 활용 할 수 있고 전산으로 업무분석 및 시설물 관리가 가능하게 돼 행정내부의 업무 프로세스를 크게 개선하게 될 것으로 보여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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