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특화거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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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9-02-27 10:30본문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특화거리 조성
성남시 중원구(구청장 강효석)에서는 지난 25일 소회의실에서 옥외광고업 관계자 3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쾌적한 도시경관을 조성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옥외광고업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인식의 바탕 위에서 마련된 것으로, 간담회 종료후에는 중원구청 앞에서 모란시장사거리 구간까지 불법광고물 추방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병행 실시하였다.
구는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을 위해 금년도 특수시책으로 ▲부동산중개업소의 창문이용광고물 개선 ▲도촌.여수동 택지개발지구를 불법광고물 없는 특화거리로 조성하여 나갈 계획이다.
또한 옥외광고물의 자극적인 요소를 최소화해 정보식별력을 강화하고 광고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성남시 옥외광고물 표준시안”을 적극 활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모란시장 사거리에서 태평역 까지 “간판이 아름다운거리”로 지정한 후 간판정비사업을 통해 무질서하고 대형화된 간판을 교체 정비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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