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장애인복지를 빛낸 10대인물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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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9-03-11 10:45본문
2008년 장애인복지를 빛낸 10대인물 시상식
성남시 이대엽시장은 오는 12일 시민회관에서 경기복지신문사가 주최하는 2008년 장애인복지를 빛낸 10대인물로 선정되어 수상하게 됐다.
현재 성남시 거주 장애인은 총인구의 3%에 해당하는 총 3만2천여명으로 집계되고 있는 가운데 시는 그동안 장애인의 인권향상과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9개소의 장애인생활시설 운영▲장애인복지관운영 ▲장애인단체지원 ▲시각장애인을 위한 성남소식지 테이프제작 ▲성남시 여성장애인 1인당 100만원의 출산지원금 지급 ▲장애인차량 고속도로 감면카드 발급지원 ▲장애인취업상담센터운영 ▲장애인직업재활시설운영 등 장애인 복지를 위한 우수시책을 적극 개발 시행해 왔다.
성남시는 지난해 행정기관으로 전국 최초로 장애인인권상을 수상하는 등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한 공로가 인정되어 장애인복지를 빛낸 10대인물로 선정되게 된 것이다.
또한 시는 320억원을 투입해 2010년 7월 완공을 목표로 전국 최대 규모인 지상3층, 지하2층, 건축연면적 1만5천495㎡ 규모의 한마음복지관을 건립 중에 있으며, 분당구 율동공원 내에는 ‘장애인과 함께하는 생태학습원’을 금년 12월까지 건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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