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시민 대상 교육·인문학 강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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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08-25 15:51본문
성남시,시민 대상 교육·인문학 강좌 연다
분야별 전문가 9차례 릴레이 강연
성남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분야별 전문가가 총 9차례 릴레이 강연을 이어가는 ‘2011 시민 열린 강좌’를 연다.
이번 시민 열린 강좌는 먼저 ‘교육, 희망을 말하다’라는 논제 아래 ▲1주차· 박재원 비상공부연구소 소장의 ‘자기주도학습과 사교육’을 주제로한 강연이 시작된다.
이어 ▲2주차·이범 서울시교육청 정책보좌관의‘입학사정관제와 교육정책의 방향’▲3주차·원동연 5차원전면교육연구원 원장의 ‘한국교육의 회복과 5차원 전면 교육’▲4주차·강헌구 장안대학교 교수의 ‘위대한 꿈을 품으면 위대한 삶이 펼쳐진다’를 주제로한 강연이 열린다. 시청 3층 한누리실에서 진행되며, 강좌별 각 200명을 대상으로 한다.
▲5주차 강좌부터는 ‘인문학, 가치를 말하다’를 논제로 김용신 국제문화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의 ‘심리학 한국인을 만나다’ ▲6주차·유헌식 단국대학교 교수의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7주차·성해영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교수의 ‘종교 이제는 깨달음이다’ ▲8주차·정원섭 건국대학교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 ▲9주차·안병대 한국셰익스피어학회 부회장의 ‘셰익스피어 읽어주는 남자’를 주제로한 강연이 열린다. 강좌별 각 50명을 대상으로 시청 3층 율동관에서 진행된다.
매 강좌 후에는 토론과 소통의 시간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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