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경제대책위원회 제1차 회의’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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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9-04-15 10:54본문
‘비상경제대책위원회 제1차 회의’개최
경제위기를 지역사회발전의 도약 기회로 활용
성남시는 지난 14일 비상경제대책상황실에서 지역내 노·사·정을 대표할 수 있는 기관·단체장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위기 극복과 민생경제 안정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비상경제대책위원회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위촉장 전달과 함께 서민생활보호, 일자리창출사업 등 현재의 경제위기를 지역사회 발전의 도약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각 기관별로 추진해온 경제살리기 추진상황과 지역현안에 대한 논의에 이어 ▲지역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 도모,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과 건전한 소비촉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베품의 사회분위기 조성, ▲시민 모두가 살기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대한 노력을 다한다는 등 4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또한 지난 2월 13일 구성된 성남시 비상경제대책위원회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경제위기 극복과 사회통합을 통한 선진화 구현으로 경제살리기 범시민운동 추진을 위해 다함께 하는 공동체 운동, 녹색생활운동, 시민의식 선진화 운동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이대엽 성남시장은 인사말을 통하여“성남시 전 공직자와 산하재단?공단 등 직원들이 봉급 일부를 반납하여 마련한 재원으로 중소기업체 및 사회복지시설 청년인턴 사업을 추진하고, 글로벌 게임허브센터, IPTV 시범사업 등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에 따라 앞으로 380여개 기업 창업과 7천여명의 일자리 창출 및 성남시민 고용이 기대 된다”고 말하면서 “성남시 비상경제대책위원회”가 시민들을 위한 더 좋은 시책과 아이디어 발굴과 함께 서로 정보를 공유하면서 경제위기 조기극복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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