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의 날 행사 시민과 함께 야탑역 광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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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09-06 11:00본문
사회복지의 날 행사 시민과 함께 야탑역 광장서
휠체어타보기 등 사회복지사업 이해도 높이는 57개 체험부스 운영
성남시 사회복지사업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제1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박람회’가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야탑역 경관광장에서 열린다.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주관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일반시민을 비롯한 이재명 성남시장, 사회복지 시설·기관·단체 종사자, 사회복지공무원,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2,50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는‘나눔·희망·사랑·행복! 시민과 함께하는 복지성남’을 주제로 진행된다. 성남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30명 사회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 사회복지윤리강령낭독, 결의문 낭독 등이 진행된다.
이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생활(이용)인, 다문화가정 등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는 무대공연이 펼쳐져 화관무, 아동수화공연, 팬 플루트, 라인댄스, 하모니카연주, 오리카나연주, 난타 등 축제한마당이 열린다.
무대주변에는 사회복지 사업의 다양한 영역을 체험할 수 있는 아동·청소년 행동평가 척도검사, 장애인 휠체어 타보기, 무한돌봄상담 등 57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이와 함께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제보와 각종 공공서비스를 안내 받을 수 있는 창구가 운영된다.
성남시는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 형성과 사회복지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민·관이 서로 협력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또한 앞으로도 성남지역에 있는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가 모두 참여해 진행하는 사회복지박람회 행사를 열어 사회복지 서비스 기관과의 상호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성남시 사회복지시책과 복지서비스를 널리 알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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