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원 보궐선거,민주당후보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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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09-11 15:50본문
성남시의원 보궐선거,민주당후보 가시화
최현백,김동령 두명으로 압축,경선후 최종확정
오는 10월 26일에 치러지는 성남시의원 타선거구(수내1,2동,판교,삼평,운중백현동) 보궐선거가 임박한 가운데 각 당은 마지막 후보 선정작업에 들어 갔다.
민주당은 1차 면접 결과 최현백 후보와 한선미 후보 2명으로 압축하였지만 1차면접 에서 탈락된 고기영, 김동령 후보가 재심을 거치면서 최종경선에 합류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재심청구까지 요구했던 고기영과 이미 면접통과를한 한선미가 경선포기를 하면서 결국 이번 보궐선거 민주당 후보는 최현백와 김동령 두사람으로 압축되 당원경선으로 최종 공천자를 가리게 될것으로 알려졌다.
이와함께 이번 민주당 예비후보로 거론된 인물들을 살펴보면 최현백(45세) 후보는 신백현초등학교 운영위원회 운영위원을 맡고 있으며 지난 6.2 전국동시지방선거에도 무소속으로 출마해 10%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한바 있다.
경선을 포기한 한선미(43세) 후보는 분당노인종합복지관 노인일자리사업 전담업무와 분당요한성당 사회복지분과 수석총무직과 지난 지방선거에서 분당(을) 도의원 제7선거구에 출마한 경험을 갖고있다.
또 지난 15일 재심을 거쳐 구제됐던 고기영후보는 민주당 분당(갑) 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을 맡고있으며 김동령후보는 판교 공공임대아파트 연합대책위원장을 맡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성남 타선거구 민주당예비후보 신청자는 고기영, 김동령, 이성훈, 이준배, 조상정 , 최현백 , 한선미 등 7명이 신청해 7대 1의 높은 경쟁율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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