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노인, 이웃사랑 담긴 점심식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09-06-05 10:01본문
홀몸노인, 이웃사랑 담긴 점심식사
성남시 분당구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화연)는 오는 9일 운중동 소재 음식점에서‘홀몸노인을 위한 점심 대접하기’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형편에 홀로 사는 할아버지, 할머니 20명이 참석해 이웃의 사랑이 담긴 점심 식사를 함께 하는 정겨운 시간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가 지난달 21일 일일찻집을 운영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진행된다.
지난 1996년부터 해마다 거르지 않고 2차례씩 홀몸노인을 위한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의 이화연 회장은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일일찻집에서 성금을 모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면서“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