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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 라이온클럽，훈훈한 이웃의정 전달

강재섭 (한)전대표등 시의원들 김장담기 행사 참여

지난 3일 신분당 라이온스클럽(회장:최연철)은 분당구 정자2동 주민센터에서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돕기 김장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영하의 추운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신분당 라이온스클럽 회원 20여명과 정자2동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의 김장김치 담구기에 참여해 훈훈한 이웃의 정을 전달했다.

특히 신분당라이온스 고문인 강재섭 전 한나라당 대표, 회원인 박권종시의원 그리고 이윤우 시의원,박완정 시의원등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신분당 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김장김치 650포기(700만원상당)를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담궈 각각 박스(10kg 상당)에 나눠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하게 전달하는 봉사를 펼쳤다.

신분당 라이온스클럽 최연철회장은 “참석해 주신 회원들과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헌신적인 봉사가 사회의 등불이 될 것 이며 국제화시대에 국제봉사단체인 라이온스클럽회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하는등 지역을 위해 지속적인 자원봉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강재섭 전 한나라당 대표는 “신분당 라이온스클럽 고문으로 이번 김치 담구는 행사에 참석해 어려운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시간을 가져 기쁘다”고 말하고 사회적으로 소외된 우리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