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여름휴가 저희가 책임지겠습니다 > 주요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주요뉴스

안전한 여름휴가 저희가 책임지겠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09-07-24 10:41

본문

안전한 여름휴가 저희가 책임지겠습니다

분당소방서 물놀이 안전사고 총력 기울여

분당소방서(서장 안선욱)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수상 레저인구 및 피서객이 증가하고 기상이변 등으로 인한 잦은 집중호우 등 내수면에서의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물놀이 안전사고 취약지역의 안전점검과 대국민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소방서는 피서철을 맞아 탄천 및 서현, 율동, 운중, 낙생저수지 등 5개소에 대하여 익사사고 위험지역 상시 감시 및 인명구조.구급체계 구축, 각 119안전센터별 취약지역 순찰시 물놀이 위험장소 병행순찰, Call & Cool Ambulance 7개 구급대 운영과 구명장비 100%가동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관련기관 단체와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수난사고 위험지역 상시 감시 및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활동을 위한 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분당구조대원들은 위험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제트스키, 구명환, 구명조끼 등 인명구조장비 점검을 완료하고 지난달 수난구조훈련을 이미 마친 상태이다.

박수복 진압대장은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서 먼저 물에 들어가기 전에 충분한 준비운동을 하고 수영할 때는 2인 이상, 안전요원 등 사람이 많은 곳에서 할 것과 아이들이 물놀이 할 땐 항상 부모나 보호자가 주위에서 지켜볼 것” 을 당부하며, “물에 빠진 사람을 건졌을 때에는 바로 심폐소생술 등 필요한 응급조치를 취하고 관내 유관 기관이나 소방서 119에 신고해 고귀한 인명구조에 협조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분당소방서 방호구조과에서는 『심폐소생술 확산 운동』을 추진 중에 있으며, 교육 받고 싶은 기관.단체 및 일반인은 전화로(031-781-1192) 신청하면 된다.

4322.JPG

url 복사 카카오톡 공유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텔레그램 공유 네이버 밴드 공유 라인 공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성남도시신문 l문화공보부 등록번호 다-1049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1989년 4월 19일
인터넷신문 : 성남도시신문 | 등록번호 경기 아 00011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2005년 10월 21일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87 (주)도시플러스 전화 : (031)755-9669, e-mail: press8214@hanafos.com 법인사업자 660-81-00228

Copyright ⓒ 2001 sungnammail.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