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성남 모란민속공예전국대전 ‘공예산업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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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9-08-17 10:00본문
2009 성남 모란민속공예전국대전 ‘공예산업 활성화’
성남시는 민속공예산업 육성을 위해 ‘2009성남 모란민속공예전국대전’을 개최한다.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모란민속공예전국대전은 도자공예를 비롯한 칠·금속·섬유·종이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공예품을 전시·판매하게 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공예전국대전에 선보일 출품작을 다음달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접수받는다.
출품부문은 도자(초자)공예, 칠(목)공예, 금속공예, 섬유공예, 종이 공예 등이며, 성남시를 상징하는 향토성을 표현한 공예품이나 전통적 공예기능에 의한 창의적 공예품 등을 주제로 공모하면 된다.
접수는 출품작과 동일한 칼라사진(5×7SIZE)과 작품설명서 등을 구비하고 기한 내 민속공예전시관(중원구 중앙로 1070)에 접수하면 된다.
응모작은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총 100점을 선정하며 2009성남 모란민속공예전국대전 개최 시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 및 전시회를 개최한다.
시의 관계자는 “지난해 처음 개최한 모란민속공예전국대전은 성남시민만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으나 올해부터는 문화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와 공예산업 발전 지원을 위해 전국 규모로 확대했다” 면서 “전국규모 공모전 행사를 계기로 성남 지역 공예인들에게는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일반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전통민속공예품의 볼거리를 제공해 공예산업을 활성화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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