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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을 위하는 교통경찰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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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01-3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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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을 위하는 교통경찰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성남수정서,시민 친화적 교통안전에 주력

성남수정경찰서(서장 박찬흥)에서는 2011년도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사업에 발맞추어 직진신호우선, 비보호좌회전 및 점멸신호등 개선확대, 전통시장 주변 주말․공휴일 탄력적 주정차 허용확대 등의 시민 친화적 교통안전활동에 주력, 시민들의 소통위주 교통경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교통약자들에 대한 교통안전의식을 위해, 어린이 노약자대상 유치원․경로당에 290회에 걸친 교통안전 순회교육 실시, 지역방송․신문을 통한 주기적인 홍보활동(31회), 개정된 도로교통법 홍보를 실시, 지자체 및 민간단체(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와 합동으로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및 교통법규지키기 등을 위한 매월 3회 이상, 길거리 켐페인을 실시하고, 이와 더불어 시민대표들과 합동점검을 통해, 불합리한 신호체계(4곳) 및 유턴구역, 비보호, 점멸신호등(19곳) 시설을 교통운영체계 합리적으로 개선함으로써, “교통흐름이 빨라졌다”는 시민반응과, 변두리지역 물류창고 업체 등은 “불합리한 신호 때문에 원거리로 돌아가는 등 많은 불편을 해소시켜 주어 너무 편해졌다”며 경찰서에서 스스로 시민들 편의를 위해 힘써주는데 감사한다는 반응(고등동 소재 물류참고업자 김00, 시흥동 소재 꽃집운영 강00, 수정로 소재 상인 송00) 이렇듯 수정경찰서에서는 다양한 교통안전활동으로 교통사망사고 전년대비 20% 감소(15명 → 11명)되는 효과를 이루었고, 여타 교통안전활동으로 도내 41개 경찰서 중 1위로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금년들어 연초부터 끈임 없는 현장점검을 통해, 미흡한 시설개선은 물론, 아직도 교통의식이 부족하여 횡단보도 및 교차로 내 주정차, 끼어들기 등으로 시민들의 불편과 고비난성 행위에 대해서는 보다 적극적이며 지속적인 계도․단속으로 시민불편이 최소화되고 안전한 도로교통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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