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치명적 유혹! <롤리폴리-우리들의 청춘>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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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01-27 11:53본문
추억의 치명적 유혹! <롤리폴리-우리들의 청춘>이 뜨겁다
12년 복고열풍의 중심! 청춘, 아직 끝나지 않은 우리들의 이야기
뮤지컬 ‘롤리폴리’는 2011년 각종 음악차트 1위를 석권하며, 대한민국에 복고열풍을 불러 일으켰던 인기 걸그룹 티아라의 히트곡 ‘롤리폴리’의 뮤직비디오를 바탕으로 새롭게 창작한 복고풍의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을 만큼 익숙한 팝송들과 어우러진 여고생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순수했던 젊은 날, 그 아련한 추억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요즘 시대에 흐름을 따라가기도 바쁜 현대인들에게 잠시나마 과거를 회상하며, 마음이 따뜻해지고, 절로 흐뭇한 미소가 번지는 여유를 되찾아 줄 뮤지컬 ‘롤리폴리’. 이미 영화 ‘써니’, 콘서트 ‘쎄시봉 콘서트’, 드라마 ‘빛과 그림자’ 등 70-80년대의 추억을 바탕으로 한 문화콘텐츠들이 열풍을 일으켰던 2011년의 트렌드를 이어 2012년 창작뮤지컬 ‘롤리폴리’가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인기 걸그룹 티아라부터 실력파 가수 장혜진, 뮤지컬배우 박해미 까지
뮤지컬 ‘롤리폴리’에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최고의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지연, 효민, 소연의 출연소식이 알려지며 일찌감치 수많은 언론들과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뮤직비디오의 주인공 티아라 외에도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티아라의 함은정 과 부부로 출연하며 인기몰이 중인 탤런트 이장우, ‘궁’과 ‘렌트’로 성공적인 뮤지컬 데뷔를 마친 가수 런(송원근), 아이돌그룹 멤버 성모 등 최근의 청춘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아시아를 넘어 유럽까지 접수한 한류스타들이 출연하면서 한국의 10, 20대는 물론 해외 팬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최고의 실력을 가진 기성스타들 역시 뮤지컬 ‘롤리폴리’에 대거 출연한다. ‘캣츠’, ‘맘마미아’, ‘진짜진짜 좋아해’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티켓 파워를 증명한 뮤지컬배우 박해미가 주인공 오현주 로 변신하여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같은 배역으로 ‘꿈의 대화’, ‘완전한 사랑’ 등으로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최근 ‘나는 가수다’에서 엄청난 가창력을 뽐내며 재조명 받은 가수 장혜진이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해 다시 한 번 주목 받고 있다.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스타들과 함께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신나는 무대를 펼칠 뮤지컬 ‘롤리폴리’가 2012년 상반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엄마와 딸이 함께 즐기는 뮤지컬, 세대불문 사랑받는 팝송의 향연!
뮤지컬 ‘롤리폴리’는 70-80년대는 물론 지금도 애창되고 있는 최고의 인기 팝송들을 엮어 제작한 뮤지컬로 관객들도 함께 노래를 흥얼거리며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들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스티비원더(Stevie Wonder) 의 ‘Yester me yester you Yesterday’, 마돈나의 ‘Like a virgin’, 수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하고 있는 디온 워릭(Dione Warwick)의 ‘That’s what friends are for’ 등 주옥 같은 노래들을 메인 넘버로 선보이는 것은 물론 ‘런던나이트(London night)’, ‘로코모션(Loco-motion)’, ‘핫 스터프(Hot stuff)’ 등의 신나는 댄스곡에서부터 딥퍼플의 강렬한 락음악까지 다양한 종류의 팝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복고댄스들을 접목하여 디스코, 허슬 안무 등 경쾌하고 신나는 안무로 보는 이들마저 어깨가 들썩거리는 무대를 연출한다. 이미 한차례 큰 사랑을 받은 티아라의 복고댄스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어 30여명의 배우들이 펼치는 화려한 무대는 관객들도 함께 어우러진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커튼콜로 공연장을 나서도 쉽게 잊을 수 없는 여운과 추억을 선물한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10대의 추억! 무대 위에 펼쳐지는 당신과 나의 이야기들
뮤지컬 ‘롤리폴리’는 내 주변에도 꼭 한 명쯤은 있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가수가 꿈인 시샘 많은 현주, 불량서클 리더였지만 새로운 삶을 살고자 하는 주영, 오락부장 자현, 문학소녀 미자, 거울공주 영미, 기타치는 인기 많은 오빠 영민 등 예전이나 지금이나 주변에 있는 우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과거와 현재를 오고 가며 진행되는 극의 흐름을 좀 더 자연스럽게 표현하고자 다양한 연령층의 배우들을 섭외함으로써 하였으며, 10대부터 50-60대 중· 장년층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작품이다. 극중에서 소연(티아라)이 오현주 역의 박해미 의 어린시절을 연기하며, 티아라의 지연과 효민은 어린시절 7공주의 리더였던 한주영 역을 번갈아 연기하며, 젊은 영민 역의 이장우 와 런(송원근), 서지훈, 성모가 풋풋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12년, 아이들과 함께 1980년대로 돌아가 엄마아빠들의 젊은 추억을 노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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