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시민회관의 28년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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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9-09-18 10:54본문
사진 속 시민회관의 28년 발자취
<성남시민회관의 어제와 오늘> 展 개막
성남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성남시민회관이 지난 역사와 발전상을 담은 사진들을 모은 <성남시민회관의 어제와 오늘>展을 개막, 10월 10일까지 전시한다.
성남시민회관은 1981년 개관 후 크고 작은 문화 예술행사 공간으로 늘 시민들 가까이에 자리하고 있다. 지난 2006년 성남문화재단이 운영을 맡게 되면서는 행사장으로서의 인식을 탈피하고 다양한 기획 공연과 전시 등으로 새로운 복합 문화공간의 역할을 해내며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성남시민회관의 발자취를 성남시 대표 작가들의 사진 작품으로 되돌아 볼 수 있는 자리로 성남시민회관의 개관 이후 진행됐던 각종 행사와 공연 등의 기록사진, 시민회관 공간 스케치, 그리고 성남시의 어제와 오늘에 대한 기록 작품 사진 90여 점이 전시된다.
9월 17일(목) 오후 4시 성남시민회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이대엽 성남시장과 성남문화재단 이종덕 상임이사,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이형만 위원장, 한성심 의원을 비롯해 이영식 성남예총 회장, 김성태 전(前)성남예총 회장, 한국사진작가협회 홍창일 부이사장, 최갑수 한국사진작가협회 경기도협의회장, 변종광 한국사진작가협회 성남지부장, 그리고 원로작가 윤복호씨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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