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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 더욱 바쁜 119”

“119와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

분당소방서(서장 안선욱)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연휴 기간 중 각종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초동진압 태세를 확립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특별 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추석 연휴 경계근무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실시되며 소방공무원 166명, 의용소방대원 136명이 추석 연휴 특별 경계근무를 실시하고, 복합상영관 및 다중이용시설 등 취약 시설에 대해서는 방화관리 지도를 강화한다.

또한 귀성객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와 신속한 환자이송을 위하여 연휴기간동안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와 야탑동 성남종합터미널에 119구급대를 전진(근접) 배치하여 응급구조사 구급대원이 현장대기하며, 연휴기간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파악하여 문의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안 서장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치 않게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와 출동에 만전을 다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