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은 벌써부터 4.11총선 열기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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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02-21 17:49본문
성남은 벌써부터 4.11총선 열기 속으로
공천신청 마감 결과 새누리당 분당을,민주당 수정구 높은 경쟁력 보여
4.11총선을 앞두고 성남지역 4개 선거구에 대한 주요 정당 공천 신청결과, 새누리당이 11명으로 2.75:1의 경쟁률을, 민주통합당은 18명이 몰려 4.5:1의 경쟁률을 보였다.
분당을 선거구는 강재섭 전대표가 총선 출마포기 선언을 한 가운데 모두 4명이 신청,4:1의 경쟁률을 보여 새누리당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반대로 수정구는 민주통합당의 예비후보자가 8명이나 공천 신청을 해 8: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또 가장 적게 공천신청을 한 곳은 새누리당은 중원구와 분당 갑이 각 2명으로 2: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분당을 민주통합당은 손학규 대표가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김병욱 현 지역 위원장이 열심히 표밭을 가꾸고 있다.
수정구는 새누리당 공천신청 마감결과 모두 3명으로 신영수(61) 국회의원, 오찬석(58) 전 한영회계법인 대표이사, 장윤영(53) 전 경기도의원 으로 알려졌다.
중원구 새누리당은 모두 2명으로 신상진(56) 현국회의원과 방영기(54) 전 경기도의원이 공천을 신청한 가운데 분당갑 역시 2명으로 장정은(45) 전 (새)경기도의회 도의원, 한명수(56) 전 대한건축사협회 회장이 공천신청을 마쳤다.
분당을은 새누리당의 아성답게 모두 4명이 몰려 김기홍(48) 법무법인 명문 분당분사무소 대표 변호사, 박명희(57) 대한약사회 부회장, 한창구(63) 전 분당구청장, 홍석환(53) 전 성남시의회 의원 등이 신청했다.
모두 8명이 공천신청을 한 민주통합당 수정구는 권혁식(51) 현 성남광역시 추진준비위 발기위원장, 김태년(47) 전 국회의원, 이상호(45) 현 민주통합당 전국청년위원장, 임정복(53) 전 경기도의원, 임채철(41) 현 가감세무법인 공동대표, 장영하(54) 전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판사, 전석원(49) 현 민주당 부대변인, 정기남(48) 현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등이다.
또 중원구 민주통합당 공천신청자는 모두 6명으로 김재갑(49) 전 국회정책전문위원(2급 상당), 염오봉(48) 현 비영리민간단체 꼴찌없는글방 대표, 이상락(59) 전 경기도의원, 임예호(49) 현 민주통합당 중원구 지역위원회 상무위원, 정형만(62)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환석(54) 전 민주당 성남시 중원구 지역위원장 등이다.
분당을은 김병욱(47) 현 민주당 분당을 지역위원장 1명만 공천신청한 가운데 분당갑은 새누리당의 고흥길의원이 특임장관으로 임명되어 불출마가 예정된 가운데 민주통합당 공천신청자는 모두 3명으로 김창호(56) 전 국정홍보처장, 박광순(56) 전 분당경찰서장, 황규식(49) 현 복지국가만들기 국민운동 성남본부 상임대표가 인물 알리기에 전력질주하고 있어 벌써부터 총선열기가 뜨꺼워 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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