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총선 각당 공천후보자 윤곽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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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03-07 14:12본문
4월총선 각당 공천후보자 윤곽 드러내
새누리당 (분당갑) 이종훈,(수정) 신영수,(중원) 신상진,
민주당(분당을)김병욱 후보 확정
4월 총선열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출사표를 던진 각당의 후보들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새누리당은 지난 5일 2차 공천자들을 발표하면서 재선에 도전하고 있는 신영수 의원(성남 수정.61)과 3선 고지탈환을 위해 출사표를 던진 신상진 의원(성남 중원.56)을 후보로 최종 낙점 했다.
또 새누리당은 분당을 강남밸트의 연장선으로 해석 전략지역으로 분류해 분당갑에 이종훈 (52) 前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을 낙점 발표했다.
처음 출사표를 던진 이종훈 후보는 서울대 경제학과와 미국 Cornell Univ. 노사관계대학원 노동경제학과(경제학 박사)를 나와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을 지냈고, 현재는 명지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와 함께 총선 출마를 위해 경기도의원직을 사퇴했던 장정은 분당갑 전도의원은 비례대표로 방향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민주당은 제5차 경선후보자 발표에서 성남 수정구는 김태년, 정기남 예비후보자를 대상으로 경선을 실시한다고 밝히고 분당을에 김병욱후보를 확정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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