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진후보,분당에서 미래모델을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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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03-29 10:58본문
전하진후보,분당에서 미래모델을 만들고 싶다.
새누리당 주요 정치인 대거참석,개소식 성황
분당을에 출사표를 던진 새누리당 전하진 후보는 지난28일 개소식을 갖고 “분당시민들과 함께 미래 정치, 미래 교육의 모델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앞두고 분당유권자들에게 정치인 전하진의 칼러를 드러내는 메시지로 교육열이 높은 분당주민들을 위한 맟춤 선거공약인 셈이다.
전하진 후보는 출마 선언문을 통해, “IT와 경제만 알던 제가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것은 가문의 영광을 위함도, 사리사욕을 위함도 아니다”라며, “지금껏 젊은이들에게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을 역설해 온 벤처인 전하진에서, 정치인 전하진으로의 새로운 도전에 분당구민께서 힘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분당소재 공기업의 지방이전으로 인한 경기침해는 분당의 위기가 아니라 오히려 기회이다”라며, “벤처산업에 20여년을 몸담아 온 산증인으로서 분당에 IT기업 유치 및 IT를 기반으로 한 ‘인성교육 캠퍼스’를 조성하겠다”는 정책 공약도 발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청년에게 꿈을, 분당에게 새 희망을’ 이라는 슬로건으로 한 후보소개 영상물 상영에 이어, 전 후보가 꿈을 향해 도전해 온 지난 20년간의 사진과 포스터를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 후보의 이날 개소식에는 이곳에서 3선을 지낸 임태희 전 대통령비서실장을 비롯해 정병국 전 문화부 장관, 남경필․원희룡 전 최고위원 등 당내 주요인사, 전현직 시의원, 분당갑 이종훈 새누리당 후보와 분당구민 그리고 전하진을 사랑하는 모임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전하진 후보는 한국 벤처기업의 선두주자로 알려졌으며 주요 저서로는 ‘청춘, 너는 미래를 가질 자격이 있다,'비즈엘리트의 시대가 온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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