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전반기 2년 생산적 의정활동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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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07-27 18:04본문
경기도의회,전반기 2년 생산적 의정활동 평가
허재안 의장 “소통하는 의회 견제하는 의정” 펼쳐
경기도의회는 2012년 6월 30일 제8대 의회 개원 2년을 맞는다. 2010년 7월 13일소통하는 의회 견제하는 의정을 의정활동 목표로 제8대 전반기 의회를 새롭게 출범한 후 의원수 131명으로 의장단(표1)및 의회운영위원회를 비롯한 11개 상임위원회(표2)를 구성하여 각 상임위원회별 소관사항에 대한 민생위주의 의원 입법, 현장확인 위주의 행정사무감사, 지역경제살리기 예산심의 등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해 내실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집행부의 정책에 대한 견제와 감시활동, 균형있는 의정활동을 전개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의회는 지난 2년동안 제251회 임시회부터 제268회 임시회까지 총 18회에 걸쳐 정례회 및 임시회 일정을 그 어느때보다도 왕성하게 소화해 냈다.
특히, 시·도교육위원회와 시·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2중으로 심사․의결해오던 교육과 학예에 관한 의안과 청원, 예산 등이 도의회․도교육위원회가 통합 운영되어 도의회의 심의 권한이 강화된 것도 이번 제8대 의회의 큰 특징이다.
또한, 2011년, 2012년 예산 편성시 무상급식 등 양당 간에 첨예하게 대립하던 쟁점예산에 대해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협의ㆍ조정을 통한 타협을 이루어 낸 것과,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12년째 이어온 해묵은 학교용지부담금 문제를 끈질긴 중재를 통해 합의를 이루어 낸 것은 진정으로 소통하는 의회의 모습이었으며, 아울러, 자치입법 활성화에 연구 노력하여 ‘경기도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관리 조례‘ 등 26건의 전국 최초 조례를 제정함으로써 도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지방의회 발전을 도모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경제성장 둔화와 소비자물가 상승으로 인해 곤란에 처해있는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한 노력으로 현안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일자리창출을 위해 외국투자기업 유치를 위한 활동을 펼치는 등 경기도의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31명의 의원들이 최선을 다해 노력해 왔다.
이처럼 전반기 개원 2주년을 맞이한 경기도 의회는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도민의 복지향상과 도정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생산적인 의회로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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