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업체 31개사 선정 > 주요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주요뉴스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업체 31개사 선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0-02-01 11:11

본문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업체 31개사 선정

CE, NRTL, FDA 등 국제통용인증 획득 비용 최고 700만원 지원

성남시는 중소기업 수출 진흥을 위한 ‘해외유명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1일 지원업체를 선정·발표했다.

선정 업체는 무선통제품을 생산하는 (주)위더스, DVR을 생산하는 (주)네오정보시스템, 모유착유기를 생산하는 (주)세다 등 31개사이다.

이들 업체는 수출여건을 갖추고도 수입국에서 요구하는 국제통용인증이 없어 그동안 수출에 애로를 겪어왔으나 이번에 지원업체로 선정됨에 따라 해외유명규격인증 획득에 드는 소요 비용 일부를 지원받아 해외시장 판로를 넓힐 수 있게 됐다.

성남시는 지난달 8일까지 지원신청서를 받은 126개사 중 지역 경제 기여도, 기술 및 품질 우수기업 평가점수 등을 감안해 이 같이 31개사를 해외유명규격인증획득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지원대상 업체는 해외규격인증 80개 분야의 인증획득에 소요되는 비용 50%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이중 각 나라에 제품을 수출하기 위해 획득해야하는 제품 인증인 CE(유럽시험 및 인증), NRTL(미국국가시험인증소 인증), FDA(미국식품의약품 인증) 등 75개 분야 제품인증에 소요되는 비용은 최고 7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국제통용인증인 ISO14001(국제 환경 경영시스템), TL9000(정보통신관련 인증)등 5개 시스템인증에 소요되는 비용은 최고 3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지원 대상 업체는 오는 5일 과제 협약서 체결하고 인증 획득 후, 30일 이내에 완료보고서를 제출해야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키 위해 앞으로도 새로운 해외규격인증 지원 분야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url 복사 카카오톡 공유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텔레그램 공유 네이버 밴드 공유 라인 공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성남도시신문 l문화공보부 등록번호 다-1049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1989년 4월 19일
인터넷신문 : 성남도시신문 | 등록번호 경기 아 00011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2005년 10월 21일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87 (주)도시플러스 전화 : (031)755-9669, e-mail: press8214@hanafos.com 법인사업자 660-81-00228

Copyright ⓒ 2001 sungnammail.co.kr All rights reserved.